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Kim Jong-il's funeral was a lesson in epic film-making | David Cohen

페이스북 가디언지에 나온 김정일 장례식에 대한 기사

이런식의 분석 재밌다

밑에 댓글이 더 웃기긴 하지만


북한 주민들이 불쌍할 따름.....

2011년 12월 27일 화요일

좋은 작품은

내 작품을 비평받는 입장이 아니라
학생들의 작품을 비평하는 입장이 되었을때
비로소 좋은 작품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낌이 온다

우선, 진실할것
무엇인가 가슴속의 진실한 이야기를 풀어낼때 당연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회적인 이슈를 담고있던, 자신의 이야기건 간에 역시 진실함이 묻어나야 한다

둘째, 성실한 작품
대충 만든것이 아니라 시간을 좀 들였을 작업들을 보면 역시 감동한다.

셋째, 형식적으로도 훌륭할것
미학적인 측면에서 완결성이 있는 작업은 역시 좋다

진실함,성실함,형식적 완성도 ...흠 ... 오늘 새벽기도에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삶의 대한 태도와 비슷하군....

이정도만 지켜도 훌륭한 작업을 할 수 있을듯
앞으로 이런작업을 해야징ㅇㅇㅇㅇㅇㅇㅇㅇ


ps. 오늘 성적 문의 메일이 많이 왔는데, 역시 타고난 감각이나 재능도 중요한듯
열심히 했는데도 안돼는 애들은 머니 - - 슬프다

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 Teaser

Olivia williams

PARIS 2011

PARIS 2011

PARIS 2011

PARIS 2011

PARIS 2011

PARIS 2011

Metronomy - The Bay







Moray McLaren의 뮤비를 검색해봤더니 메트로노미의 베이라는 뮤비가 ..
아 역시 뮤비에는 쭉빵 언니들이 나와줘야 하나 - -;

레이아웃 방식이 재밌다.

예술창작의 고통

또 하루키다 ㅜㅜ
사실 소설가란 직업이 컴터 앞에 앉아서 자판을 두드리는 인간들이지 않는가
그러고 보면 하루키 책들은 참 재밌지만
그의 일상은 그리 재미있을것 같지 않다.

하아, 오늘부터 작업좀 해볼려고 컴터앞에 앉아서 꼬물거리는데
참 ... 집중이 안되네...

습관을 들여야지 - -

OK Go - This Too Shall Pass - Rube Goldberg Machine version - Official

2011년 12월 25일 일요일

Making Of... Moray McLaren - We Got Time

we got time



dior homme






데이비드 린치 스타일
이번학기 아이들이 패션필름을 많이 만들어와서 리써취 중
이거 좋은데 ...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yellow

내일부터

아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구나
오늘까지 좀 편히 살고, 아니 내일까지, 다음주부터 열심히 살수 있을까? - -;
확실히 연말이라 이것저것 핑계대고 일상이 좀 루즈해 지네

오늘은 동생가족들과 샤브샤브를 , 따듯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것 같군
점심을 너무 먹어서 저녁을 건너뛰고

김정일이 이번주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온갖 부귀영화 누리며 먹는것도 최고급으로 먹고 살았던 독재자가 생각외로 일찍 죽은걸 보고 좀 충격, 정치적인 파장이나 경제적 파장의 이슈를 뒤로 하고 결국 난 먹는 행위와 죽음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문제로... 먹는것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난 역시 식탐이 있는게다 - -;

자본주의의 최대 이점은 선택의 범위가 넓고, 선택의 자유가 넓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허상일수 있으나, 당신은 저 신라호텔의 뷔페부터 신라면까지 다양한 범위안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계급과 음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굳이 자본주의 사회뿐만 아니라, 저 왕정시대에도 왕과 평민들이 먹는 음식은 사뭇 달랐을 것이다. 어느 사회에나 class가 존재하고 그에 걸맞는 음식문화도 다르지만 맥루한이 언급한것 처럼 '자동차'가 사회를 평등하게 만들고 (벤츠냐 티코냐의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를 소유한 자는 누구나 같은 장소에 접근할 수 있다는) 역시 '햄버거'도 비슷한 기능을 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음식과 계급사이에 존재하는 암묵의 불평등은 예전 왕정시대의 사람들은 운명으로 받아 들였다면, 현재 자본주의 사회의 시민들은 기호로써 받아들이며 어느정도의 불만족에 빠져 있는 듯 하다.

오늘 간식으로 요플레에 바나나를 풍덩 빠뜨려서 먹음으로써 무한한 행복을 느꼈다면, 굳이 이런 복잡한 계급과 음식의 문제를 떠나 그냥 모든 음식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는것이 최고인듯, 자알 먹는 다고 김정일처럼 오래살지 않는 다는것

아 ... 나가사끼가 요즘은 맛있는듯 ...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웹툰 <패션왕>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패션왕'
대박 재밌다 ㅋㅋㅋ

이제 패션은 현상인것 같다.
타자와 동일시 시키는 욕구와 동시에, 타자와 구별되고자 하는 욕망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예술이 내면의 외적 표출이라면 패션도 이제 예술이군
수많은 패션 블로거들과 스트릿패션의 부상

그런의미에서 웹툰 패션왕은 동시대의 젊은이들을 이해할수 있는 쵝오의 작품 ㅋㅋ

노스페이스 , 사우스 페이스 ㅋㅋㅋ
의복으로 인한 사회 계급의 분화

2011년 12월 18일 일요일

슬라보에 지젝의 <폭력이란 무엇인가> 중

이부분은 정말 폭소를 터뜨렸다. 지젝의 유머감각 ㅋㅋ

마르크스와 앵겔스와 레닌이 아내가 있는것과 애인이 있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좋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예상할 수 있듯, 사적인 일에는 꽤 보수적이었던 마르크스는 "아내"라고 대답했고,
인생을 즐기며 사는 성격의 엥겔스는 애인을 골랐다.
레닌의 대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 둘다 갖고 싶소!" 어째서?
레닌의 엄숙한 혁명가적 이미지 뒤편에 퇴폐적인 쾌락주의자의 면모가 숨어있던 것일까?
그게 아니었다.
"그러면 아내에게 애인에게 간다고 하고, 애인한테는 아내 곁에 있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테니까 ...."
"그러고 나서 당신은 뭘 하려 그러오?"
"나는 조용한 곳에 가서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 거지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breeze

restart

그냥 끄적거릴 공간이 필요한 것 같다.

요즘 하루키에 빠져있어서, 문득 글에 대한 매력이 백배
그의 글들은 일상적이며 비일상성이 깃들어 있고, 진지하면서도 열려있는 유머감각이 있다.
나도 그런종류의 작업을 하고 싶다.

'스물아홉에 첫번째 작품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쓰기 시작해, 지금은 서른세살이 되었다. 며칠후면 서른네 살이 된다. 어쨋든 앞으로 아직 한참이니까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써나가고 싶다.'

나도 , ㅋㅋ 페이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나가고 싶다.


아.. 하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