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3일 금요일

링크

접속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 시대에 왠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정 말 모든 세계가 다 연 결 된듯 하다. 숨을 곳이 없는...

쥐스킨트나 하루키같은 은둔자적이고 노매드적인 예술가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
난 그들을 동경했었다. 피아노 앞의 피아니스트들처럼 철저히 자기 훈련에 몰두하는 예술가

하지만 현대는 링크되어야 하고, 접속되어야 하며, 네트워킹되어야 하는 시대가 왔나
가끔 이러한 장소들이 '광장'처럼 너무 시끄러울때가 있다.
나도 이공간이 외부로의 확장된 공간, 네트워크 안의 블로그가 아닌, 내 안으로 확장시키고 싶은 열망에서 만든 공간이며 그리고 언젠가 나의 기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종의 자서전적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뭏든 입닥치고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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