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ions in Time and Space by Santa Maria



Wonderful experimental piece by Santa Maria – love the intersection between installation art, fashion, and the mystical.

2012년 6월 5일 화요일

2012년 5월 2일 수요일

예술은 정치와는 다른 영역이다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때론

아주 많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한다.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김홍도

그의 그림에는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도 없고, 서민들에 대한 구차하고 동정어린 시선도 없다

그냥 따뜻하다

놀랍다 ㅎㅎ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화원에 꽃이 핀다

개나리, 진달래, 앉은뱅이, 라일락, 민들레, 찔레, 복사, 들장미, 해당화, 모란, 릴리, 창포, 카네이션, 봉선화, 백일홍, 채송화, 다알리아, 해바라기, 코스모스-코스모스가 홀홀이 떨어지는 날 우주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여기에 푸른 하늘이 높아지고 빨간 노란 단풍이 꽃에 못지않게 가지마다 물들었다가 귀또리 울음이 끊어짐과 함께 단풍의 세계가 무너지고 그 위에 하룻밤 사이에 소복히 흰 눈이 내려, 내려 쌓이고 화로에는 빨간 숯불이 피어오르고 많은 이야기와 많은 일이 이 화롯가에서 이루어집니다.
독자제현 ! 여러분은 이 글이 씌어지는 때를 독특한 계절로 짐작해서는 아니 됩니다. 아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철로나 상정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실 1년 내내 봄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 이 화원에는 사철내 봄이 청춘들과 함께 싱싱하게 등대하여 있다고 하면 과분한 자기선전일까요. 하나의 꽃밭이 이루어지도록 손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고생과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딴은 얼마의 단어를 모아 이 졸문을 지적거리는 데도 내 머리는 그렇게 명석한 것이 못 됩니다. 한 해 동안을 내 두뇌로써가 아니라 몸으로써 일일이 헤아려 세포 사이마다 간직해두어서야 겨우 몇 줄의 글이 이루어집니다. 그리하여 나에게 있어 글을 쓴다는 것이 그리 즐거운 일일수는 없습니다. 봄바람의 고민에 짜들고 녹음의 권태에 시들고, 가을 하늘 감상에 울고, 노변(爐邊)의 사색에 졸다가 이 몇 줄의 글과 나의 화원과 함께 나의 1년은 이루어집니다.
시간을 먹는다는(이 말의 의의와 이 말의 묘미는 칠판 앞에 서보신 분과 칠판 밑에 앉아보신 분은 누구나 아실 것입니다)것은 확실히 즐거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루를 휴강한다는 것보다(하긴 슬그머니 까먹어버리면 그만이지만) 다 못한 시간, 숙제를 못해왔다든가 따분하고 졸리고 한 때, 한 시간의 휴강은 진실로 살로 가는 것이어서, 만일 교수가 불편하여서 못 나오셨다고 하더라도 미처 우리들의 예의를 갖출 사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들의 망발과 시간의 낭비라고 속단하셔선 아니 됩니다. 여기에 화원이 있습니다. 한 포기 푸른 풀과 한 떨기의 붉은 꽃과 함께 웃음이 있습니다. 노우트장을 적시는 것보다 *한우통동(汗牛充棟)에 묻혀 글줄과 씨름하는 것보다 더 정확한 진리를 탐구할 수 있을런지, 보다 더 많은 지식을 획득할 수 있을는지, 보다 더 효과적인 성과가 있을지를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나는 이 귀한 시간을 슬그머니 동무들을 떠나서 단 혼자 화원을 거닐 수 있습니다. 단 혼자 꽃들과 풀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겠습니까. 참말 나는 온정으로 이들을 대할 수 있고 그들은 나를 웃음으로 맞아 줍니다. 그 웃음을 눈물로 대한다는 것은 나의 감상일까요. 고독, 정숙도 확실히 아름다운 것임에 틀림이 없으나, 여기에 또 서로 마음을 주는 동무가 있는 것도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화원 속에 모인 동무들 중에, 집에 학비를 청구하는 편지를 쓰는 날 저녁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던 끝 겨우 몇 줄 써보낸다는 A군, 기뻐해야 할 서유(書留)(통칭(通稱) 월급봉투)를 받아든 손이 떨린다는 B군, 사랑을 위하여서는 밥맛을 잃고 잠을 잊어버린다는 C군, 사상적 당착에 자살을 기약한다는 D군...... 나는 이 여러 동무들의 갸륵한 심정을 내 것인것처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세계관, 인생관, 이런 좀더 큰 문제보다 바람과 구름과 햇빛과 나무와 우정, 이런 것들에 더 많이 괴로워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 말이 나의 역설이나 나 자신을 흐리우는 데 지날 뿐일까요. 일반은 현대 학생 도덕이 부패했다고 말합니다. 스승을 섬길 줄을 모른다고들 합니다. 옳은 말씀들입니다.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하나 이 결함을 괴로워하는 우리들 어깨에 지워 광야로 내쫓아버려야 하나요. 우리들의 아픈데를 알아 주는 스승, 우리들의 생채기를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세계가 있다면 박탈된 도덕일지언정 기울여 스승을 진심으로 존경하겠습니다. 온정의 거리에서 원수를 만나면 손목을 붙잡고 목놓아 울겠습니다.
세상은 해를 거듭 포성에 떠들썩하건만 극히 조용한 가운데 우리들 동산에서 서로 융합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종전의 ×가 있는 것은 시세의 역효과일까요.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 코스모스가 홀홀이 떨어지는 날 우주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단풍의 세계가 있고-이상이견빙지(履霜而堅氷至)- 서리를 밟거든 얼음이 굳어질 것을 각오하라가 아니라, 우리는 서릿발에 끼친 낙엽을 밟으면선 멀리 봄이 올 것을 믿습니다.
노변(爐邊)에서 많은 일이 이뤄질 것입니다.

윤동주

화원에 꽃이 핀다


그의 멋진 문장
좋은 친구란 어떤 친구일까.....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last supper

The Last Supper measures 450 × 870 centimeters (15 feet × 29 ft) and covers an end wall of the dining hall at the monastery of Santa Maria delle Grazie in Milan, Italy.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다이닝홀 벽에 설치된 작품이었다.


내 프린트 작업 last supper도 다이닝홀 벽에 설치될 예정

기쁘지 아니한가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게르하르트 리히터

이런 작가가 되고싶다
살아있는 신화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비오는 오후

사간동을 가고싶구나 

행복의 건축

내가 이제는 아름다운것을 만들고 싶다고 했을때,
나에게 아름다운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민하다가 '나무'라고 이야기 해버렸다.
이런 우스운 대답이

알랭드 보통의'행복의 건축'에

'많은 아름다운 것들은 고통과 대화할 때 그 가치가 드러난다. 결국 슬픔을 아는 것이 건축을 감상하는 특별한 선행조건이 되는 것이다. ' 라는 구절에

절절히 동감했다. 우선 약간은 슬퍼야 예술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것

호퍼의 그림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결국 내안에 고독에 동감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홍보

난 그닥 마켓팅적 인간이 아닌가 보다  

큐레이터 만나는 것이 어찌나 어려운지

webby award honoree

상받았다. 웨비에서

webby award Honorees - sinae kim
http://www.webbyawards.com/webbys/current_honorees.php?media_id=96&category_id=73&season=16

내작업은
http://www.ksinae.pe.kr/nkproject/newreligions.htm
북한의 현실을 고발한 작업


상을 받긴 하였으나 honoree ,
욕심은 winner ㅋㅋ




요즘은

한국의 미에 대해 생각중

내 작품에는 국가나 민족적 정체성이잘 드러나지 않는 다고 생각했으나

자연물을 많이 사용한 인스톨레이션을 보면 내 안에도 어느정도 동양적 정서가

꽤나 많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작품들이 이제 절절히 와닿는 것을 보면

나도 나이가 든것일까 

2012년 3월 2일 금요일

톨스토이

요즘 그의 인생론에 빠졌다

내친김에 예술론도 한권

2012년 3월 1일 목요일

불멸


그리스도는 아득한 옛날에 죽었다. 그의 육체로서의 생존은 짧았고, 우리는 그 육체적 개성에 관하여 아무런 뚜렷한 관념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의 이성적인 사랑으로 충만된 인생, 세계에 대한 그 자신의 관계는 그것을 받아들여 그것을 따르고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지금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다 . 도대체 이 작용은 무엇인가?

죽음 뒤에도 더욱 강력하게 계속 작용한다는 사실이 경이롭다

2012년 2월 22일 수요일

artist's Studio

Luc Tuymans’ Studio






Nara Yoshitomo’s Studio



Julie Mehretu’s Studio



Mark Rothko’s Studio





Pablo Picasso’s Studio

쏘로우

Things do not change, we change

세상을 변화시키기 보다 결국 내 자신이 변해야 하지 않을까

모순덩어리

2012년 2월 18일 토요일

나이키

에어 맥스에 빠지다  - -

2012년 2월 14일 화요일

에드워드 호퍼


호퍼의 그림에서는 고독이라는 인간 실존을 대면할 수 있다.
그의 그림에는 확실히 치유적인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이런게 바로 예술 ....


"Look at someone like Steve Jobs. His look wasn’t very special — black turtleneck and jeans — but he had style. He looked the same, and you knew it was him when you saw him. Plus he was a very smart person, which is also very attractive. His style was simple, not distracting, and very strong."

2012년 2월 12일 일요일

2012년 2월 4일 토요일

뭉크 in paris

퐁피두 뭉크전

내면의 진실함 과 광기

뭉크 in Paris

퐁피두에서 뭉크의 작품을 보았을때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하나의 작품을위해 몇개의 습작이 있었던것
완벽을 추구하기위한 뭉크의 집념 같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J

아 놀랍다

질샌더의 유니클로 +J 거의 완판이다

유니클로도 놀랍지만, 질 샌더 더  놀라운 양반

2012년 2월 2일 목요일

ARTstor

오늘 라이좀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Dear sinae,



I am writing today to share some exciting news regarding your work, and the Rhizome ArtBase.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99 the ArtBase has grown to become one of the most comprehensive and historic archives of Internet art, new media, and creative practices that engage emerging technologies. The ArtBase is now used extensively by curators, historians, educators and students, as a research tool and resource for exhibitions, academic writing, and classroom instruction.

In an effort to further cement the prominence and historic legacy of the creative practices pinoeered by our community, Rhizome has initiated records sharing initiatives with other institutions, the first of which being ARTstor. Through this initiative, images of works from the ArtBase will be available to an international audience of researchers that extend far beyond the Rhizome community.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one or more works of yours in the ArtBase has been selected for inclusion!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if you do not wish for your work to be shared with ARTstor, please respond to this email.


Sincerely,

the Rhizome Team
 
음 .. ARTstor .. 이런게 생겼나보군, 아뭏든 내 작품을 기록해주고, 저장해주는 곳이 있다니, 고마울 따름...

2012년 1월 31일 화요일

눈오는 밤

고 통을 순수하게 살게하는 것이 신비한 행복의 마술이라니! 그 무슨 소린가. 고통의 부정적 성격을 제거시켜 보지 못한 사람은, 고통을 고통의 안과 밖에서 같이 바라다보지 못한 사람은, 순수한 고통이 신비한 행복의 마술에 의해 그 고통을 앓는 사람을 오히려 위로한다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리라. 고통의 부정적 성격을 승화시킬 때, 고통은 심리적 원형이 되어 그 고통과 유사한 고통을 느낀 사람들의 고통에 참여하여, 인류적인 고통, 우주적인 고통이 되는 법이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합일된 고통, 우주의 고통과 합일된 고통이면 그 고통은 숨쉬는 자를 얼마나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지!
 -김현-
친구가 힘내라고 보내준 영상을또 내친구에게 보내주고
보내준 친구와 받은 친구는 영상을 보고 울었다는, 그들은 나보다 더 힘든가 보다...아...
누구나 자신만이 감당해야할 삶의 고통의 무게들이 있지만, 저 말처럼 그 고통은 심리적 원형이 되어 그 고통과 유사한 고통을 느낀 사람들의 고통에 참여하여 서로를 위로할수 있게 되나보다 
아 ... 눈오는 밤... 행복한 밤... 당신들이 나와 함께있어서  

2012년 1월 30일 월요일

월든 p612

나는 내 자신을 탐험한 적이 있던가?



" 정신의 세계에는 수많은 대륙과 바다가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지협과 만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기 자신은 탐험한 적이 없다는 사실은,

정부에서 만든 배를 타고 500명이나 되는 사내와 소년들에게 한 명의 인간을 돕도록 하여 한기와 폭풍우와 식인종과 만나게 될지도 모를 위험을 무릅쓰고 수천 마일이나 항해를 하는 편이

홀로 개인의 바다,
즉 자신이라는 존재의 대서양과 태평양을 탐험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일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너 자신을 탐험해야' 한다


나는 진정으로 내 자신을 탐험했던 적이 있던가?

'자신을 탐험'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스티브잡스의 전기에서 잡스가 자신을 찾기위해 인도로 떠났다거나, 쏘로우가 사회를 벗어나 호수가에 집을 짓고 몇년동안 살았던 그런 종류의 것일까?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내 방 문 포스터






Poster, produced as a contribution to Graphic, no.20, 2011, 600 x 900 mm.,  슬기와 민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think different

Here’s to the crazy ones.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s.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You can quote them, disagree with them, glorify or vilify them.
Abo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Because they change things.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While some may see them as the crazy ones, we see geniu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 Apple Inc.




여기 미친 이들이 있습니다. 부적응자, 혁명가, 문제아 모두 사회에 부적격인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사물을 다르게 봅니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고 현상 유지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찬양할 수도 있고, 그들과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그들을 찬미할 수도, 비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없는 일이 가지 있습니다. 결고 무시할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뭔가를 바꿔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인류를 진보시켰습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을 미쳤다고 말할지 모르나, 저희는 그들에게서 천재성을 봅니다.
 
미쳐야만 세상을 바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2012년 1월 25일 수요일

전공이

Art & technology
인데 왜 wii 같은데는 도통 관심이 없는걸까 

2012년 1월 23일 월요일

월든

60평대 아파트로 이사간다는 동생네에게 오늘 엘르 인테리어지를 건내준 내 오른손은

그들이 간뒤 다시 월든을 집어들었다.

얼마나 아이러닉한 상황인지 알지만 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욕구하는 삶의 방식이며

후자는 그러한 삶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롭고 싶은 나의 발버둥이다.

쏘로우를 동경하며 그의 월든의 삶을 모방하여 살았던 대학때 철학 강사분이 다시 떠오른다. 가슴깊이 그의 아나키스트적인 삶과 생각들에 감동을 받고 쏘로우의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지만  어느새 나도 서울의 너무나도 소비적 삶에 동화되어 휘청거리다가 요즘

다시 읽게 된 책 월든은 조금은 방향을 잃은내 삶에 좋은 지표가 될듯 하다


가장 씁쓸한 것은 자기 자신을 노예로 삼고 있는 노예감독들이 있다는 사실이라는, 매우 무기력하고 병적인 사회에서는 생활 필수품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것들이 다른 사회에서는 단순한 사치품에 지나지 않은 것이 되며,또 다른 사회에는 아직그 존재조차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라는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은 채로 나무 그늘 아래 살았던 시대에 비하면 , 지금은 너무나도 갖춰져야 할 것들 많다. 문명과 유행이라는 것이 그러한 단순한 삶에 비해서 우리 삶에 더 가져다 준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속박이며, 노예적인 삶이라는 것을


나도 그러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이책을 먹고 싶다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research

작업을 위한 레이아웃 리써취중 집근처에 NHN 라이브러리가 있어서 행복 반트와플과 아메리카노 한잔도 행복